마음 아파서 층간 소음 복수 못했더니 선넘네요
Caligula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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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08:48
본인피셜:내 딸이 정신병자라 밤 낮이 바뀌어서 그렇다 좀 봐달라
그래서 새벽 3시에 세탁기를 돌려도 청소기를 돌려도
롤러 브레이드를타도 마늘을 찍어도 탭댄스를 춰도
신내림을 받으려는 건지 1시간 동안 콩콩 뛰어도
좋자 좋자 넘어가려고 했는데
오늘 쉬는 날에 강제 새벽 6시에 기상
이시간 까지 탭댄스 (깊은 욕)
빡쳐서 올라가서 따졌더니
애 아빠가 나오면서 우리집에 나밖에 없다 그런 사람 없다 라며 문을 열어서 집안 다 보여주며 집에 아무도 없다고 인증을 해주는데
.... 이미 당신네 집에 아내랑 딸 두명있는거 확인 끝냈다 호호호 ^^
이사를 간것도 아니고 사람 숨겨놓고 뭐하는짓????
선 씨게 넘네??
아니 그전에 층간 소음 방지 매트 깔아 달라 부탁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안깔았어??
잘못 쓰면 아랫층 까지 피해가 간다고 해서 봉인해둔 쉐이크본을 꺼내 들었습니다
난 너희 때문에 수면 유도제 3알 먹고 잠이든다 언제까지 니네 형편 봐줘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