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남이라서 두근두근했는데 그냥 주둥아리로 업보 쌓는 놈

자유게시판 후회남이라서 두근두근했는데 그냥 주둥아리로 업보 쌓는 놈

후회남이라서 두근두근했는데 그냥 주둥아리로 업보 쌓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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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오해,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재회물, 애잔물, 신파, 피폐물, 능력남, 재벌남, 상처남, 나쁜남자, 후회남, 집착남, 평범녀, 상처녀, 짝사랑녀
*남자주인공: 안무건 –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아버지 밑에서 모진 핍박의 세월의 견뎠다. 온통 복수뿐이던 가슴 속에 자꾸만 화를 돋우고 신경 쓰이게 하는 천지애가 들어왔다. 

그녀를 향한 감정이 사랑임을 깨닫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
*여자주인공: 천지애 – 자신으로 인해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어떻게든 빚은 갚아야 하고 하루하루 녹록치 않은 와중에 무건을 만났다. 

사랑하면 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 감정이 그녀를 바닥까지 끌어내릴 줄은 몰랐다.
*이럴 때 보세요: 끝 갈 데 없이 망가졌던 두 사람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작품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끝이 어디 있어? 넌 내 거야. 얼마를 주고서라도 내가 가질 거라고.”

 

여주가 인생이 불쌍해요. 예쁜 외모로 연예인해보겠다고 기획사대표한테 쏠랑넘어가서 계약하고

사기당해서 빚만 생기고.. 그거 갚아보겠다고 가족들까지 고생시키다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어떻게든 빚 갚아가면서 살겠다고 투잡 쓰리잡 뛰는데

술집에서 주방일하다가 마담이 옷입고 서빙만 하면 20만원준다고 

이자갚을 생각에 맘급해서 콜했다가 

직장상사인 남주한테 술집여자로 오해받고 스토리가 시작되는데요

 

첨엔 어쩔려구 저렇게까지 하냐 너 어쩌려고 그러냐 하고 짠내 났는데

나중엔 그냥 짲응 ㅋㅋㅋㅋㅋ

지엄마가 술집여자여서 술집여서 싫어한다는 설정인데

여주 자존감을 아주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사람하나 망가트립니다. 

그래놓고 사랑한다고 구질구질..

피폐 아니고 호구여주가 또 받아주기는 하는데 

남주가 너무 노매력에 입이 시궁창이었어요


저 남주는 그냥 버렸어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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