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어공주는 보았고 그외에 제법 보긴했는데요.
특별히 귀염뽀짝한 어린이만화만 전문으로 본게 아니고 그냥 로판영애물을 위주로 보는 편이였거든요.
그러다가 '악녀 황후님은 날 너무 좋아해'를 보았는데 나온게 많지 않아서 아쉽지만, 재밌더라고요.
일일이 보았던 만화에서 어린이로 시작하는걸 다 찾아서 적어보자니....머릿속의 지우개때문에 파악이....
나는 이집아이(퍼펙트), 내가 딸이에요?(얘는 좀 지루하긴했지만...) 도 보았고요.
계속 어린아이일 필요는 없고 그냥 시작이 성인이 아니고 귀염뽀짝 어린아이로 시작하면 상관없습니다....
혹시나 기억나시는 귀염뽀짝한 로판만화좀 추천해주세요. 아....한국 궁스타일이나 현대물은 안봐요.ㅠㅠ. 
로판은 드레스에 데뷔탕트도 하고 차에 디저트 먹는게 맛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이미 봤던거 한번 적어봅니다. 그냥 알고 계시던것 알려주시면 되요. 제가 적은거하고 중복되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알아서 걸러서 새로운것만 검색해볼게요.
그냥 이런 스타일이면 된다싶어서 적어봅니다.
못난이 공녀가 되었습니다
아기 다람쥐가 다 잘해요
우리가 가족이 될 수 있을까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막내 황녀님
건강이 없습니다.
등등.....
그냥 어린아이귀염뽀짝이면 좋은데, 일본 영애물은 대충 제목이 흔해빠져서 영애, 공녀, 시녀, 황녀, 뭐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흔히 나오잖아요? 워낙 갯수도 적고 좀 그리다가 중단된게 많아서 그렇지..
웹툰은 제목으로 유추해서 검색이 힘들어서 프사에 어린아이 얼굴만 박혀있으면 그냥 클릭해서 일일이 확인하는데 갯수와 실패가 너무 많아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