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문신을 그려주는 일을 해주고 이때는 검은머리에 전신이 다 문신이있었습니다. 일이 다 끝나고 집에서 판타지 소설을 읽고 있었는데 소설에 있던 블랙드래곤이 요정하나에게 자신이 잠들기 전에 비늘한장을 주면서 어떤것을 찾아오라면서 여주가 있는 세상으로 보냅니다. 이때 요정이 이동하면서 났던 소리가 커서 여주가 확인하러 나갔다가 계단에 쓰러져 있던 요정을 차마 못보고 밟고 미끄러져서 죽게되었는데 요정이 드래곤의 비늘로 소설속 세계에 있던 초록머리 포니테일? 여성에게 빙의 시켜줍니다.
남주는 검은 머리 단발이었습니다.
시작부분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문득 보고 싶어져서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