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장과도 동떨어진 얘기임. 원전은 김문길의 "임진왜란은 문화전쟁이다"라는 서적에 나오는 내용이 출처인데 옛날 일본에서는 등급을 수우미로 책정해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다 노부나가의 부하였을 당시 적을 많이 죽이고 코와 귀를 많이 베어내서 오다 노부나가가 히데요시(秀吉)라는 이름과 도요토미라는 성을 내렸다고 주장한 내용이었음.
그러나 일본 어디에서도 해당 내용을 뒷받침하는 증거나 문헌도 없어서 뇌피셜 취급받는 내용인데다가 애초에 히데요시가 노부나가에게 좋은 평가를 들었던 건 내치와 성 쌓기였음. 더군다나 에도시대 일본의 평가 방식은 수우미가 아니라 갑을병정이었고, 수우미 평가 방식이 도입된 건 1940년대 였던데다 처음엔 수가 없고 우, 양, 가부터 했다가 나중에 수가 붙었다가 1955년에 폐지되고 숫자 채점제로 변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