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화따윈 없는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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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따윈 없는 소설들

때렸더니선임 8 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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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콜라폭탄 2023.06.06 02:13  
이런 초 짧 소설도 나름 감성있는듯
2ㅤ 2023.06.06 02:19  
달이랑 눈 안 보인다랑 영화관은 쩔긴 했음 죽었더니 옆에 나랑 비슷하게 생긴놈이 앉아있음.. 그럼 첫번째 관객인 나는 대체 몇년동안 지켜본거지..? 근데 게임 하는 나라면 게임에서 못 할때마다 "아 십발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 "사람 새낀가?" 이러고도 남을 위인들임 달은 예전에 유튜브에도 있었던거 같은데 절때 보지 마라, 보면 안된다 이러는데 TV에서 달 방송 띄우는걸로 마무리 됨 블라인드는 들은적 없긴한
타노스그가옳았어 2023.06.06 02:44  
저걸로 끝이 아니라 소설이라고?진짜있는거라고?
우람이 2023.06.06 02:21  
이건 올라올 때마다 다 읽게 되네 ㅋㅋ
사에리 2023.06.06 02:24  
와 시력 저건 개재밌겠다
브레멘음악대 2023.06.06 02:24  
오 어떤건 어디서 본 것 같고 어떤건 뒤통수를 탁 때리는게 있네
나오고있어 2023.06.06 02:40  
다시봐도 진짜 골때리는 상상력들...
아이소 2023.06.06 02:41  
11. 당신은 마x토끼라는 마붕이 사이트에서 벌써 수년간이나 번역 만화들을 읽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에는 번역자나 식자들을 마치 신처럼 숭배해 가는 자아가 생겨나고 있었죠. 하지만 실제로 그 마붕 사이트는 원작에 상관없이 대사나 번역을 제2 창작으로 맘대로 채워가며 불법 윈도우 유저들을 걸러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챗지피티 AI 훈련공간 이었습니다. 실제로 사람이 직접 하는일은 '후기'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하물며 당신에게 댓글을 달아주는 유저 답글들은 당신몰래 과금해준 어머니 덕분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봇 서비스 이었던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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