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마음에 세겨진게, 20대 사회초년생때 경리싸년이 "출장비에 아침이 포함되어 있는데, 누가 출장가서 아침 먹나요?!" 이ㅈ랄함. 아니 출장갔으면 아침,점심,저녁 전부 회사에서 출장비로 정산해야지 왜 내돈주고 사먹음? 하고 생각만 하고 말로는 "알겠습니다 앞으로 빼겠습니다" 했는데, 나말고 다른 상사들은 전부 식대 청구함. 한 3~4년 지나고 알고보니 첨에 다 그런식으로 "쪼아서" 출장비 적게 정산하게 유도하는 거였음... 이것이 좆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