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내미 학교보내고 쉬려고 했더니

마나게시판 아들내미 학교보내고 쉬려고 했더니

아들내미 학교보내고 쉬려고 했더니

Rifampin0113 4 658

새벽부터 기침하고 잠도 못자서 깨서 울고 몸 안좋다고 해서

 

학교 결국 못보내고 아이패드 쥐어주고 둘이서 뒹굴뒹굴 중..

 

남편은 Arkansas 대학으로 출장가서 둘만 있는데

 

나도 감기 걸려서 몸 안좋아 죽겠다 ㅠㅠ

 

감기가 무슨 11월부터 좀 괜찮아지려면 다시 걸리고 다시 걸리고 해서 벌써 4번째 걸림...폐가 데미지 안간게 이상할정도 ㄷㄷㄷ

 

아니 이번 임신은 무슨 지옥행 열차인가 뭐가 끊이질 않네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남편이 수요일 저녁에는 돌아와서 망정이지 어휴..

 

저번주에는 남편이 시애틀로 출장가서 힘들었는데 

 

이번엔 아들내미까지 아프네 ㅋㅋㅋ

 


 

4 Comments
아드아스트라 02.06 01:12  
아이고, 호사다마 라고, 무슨 일 마다 안좋은게 하나씩 꼭 끼어 드네요. 덕분에 나중에 공주님한테 해 줄 탄생 이야기 거리는 아주 풍성하게 되게 생겼네요. 아무튼 계속 힘 내시고 견뎌 내시기 바랍니다. 고생 끝에 반드시 낙이 옵니다. 파이팅 입니다 ~~
Rifampin0113 02.06 01:19  
감사합니다 ㅠㅠ 아이고 ㅋㅋㅋ 진짜 뭔 쉬지않고 계속 이러니 너무 지칩니다 몸도 마음도 ㅠㅠ 괜히 임신했나 싶고…
수달아님 02.06 01:14  
저희집은 말안듣는 애둘까지 4명이 되니깐 제대로 격리가 될리가 없으니 한명 걸리면 줄줄이 다 걸림. 이걸 올 겨울동안 코로나, 감기, a형독감, 감기, b형독감, 감기 4명이서 무한 츠쿠요미! 하니깐 봄이 오고 있네요.
Rifampin0113 02.06 01:20  
저희도 아마 이번에 코로나 걸린거 같기도 하고..계속 뭐가 자꾸 걸리니까 넘 힘드네요. 오늘 코로나 테스트 해보려고요 ㅠㅠ 애들 있으면 어디서 옮아와서 가족 다 감염되어버리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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