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니 규칙적인 생활 망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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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오니 규칙적인 생활 망가지네요.

    슬립나이트 5 427

    이래서 자유가 무섭군요. 5시에 자동으로 일어나서 

    뒤척이다 6시에 잤는데 10시 다되서 일어나서 

    아침약 잊어버려서 부랴부랴 약먹고 밥은 내가 

    차려 먹어야하니 아침밥은 거르게 되네요. 

    밖에 눈이 많이 와서 동내 내려가서 산책하고 

    점심 준비해야 겠어요. 밥하기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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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Comments
    킬리만자로山토끼 02.06 10:05  
    슬립나이트 02.06 10:23  
    산속에 혼자 자취하니 자유는 가혹합니다. 추우니 산짐승이 안보여서 좋네요.
    당근주스♡크림파이 02.06 10:11  
    식사 도와줄 사람 없는감요? 부모님이라도  몇일
    슬립나이트 02.06 10:22  
    명절대목이라 차몰고 가면 가계가 있는데 바쁘시죠. 설 끝나야 여유가 될것같아요
    석가머니 02.06 10:28  
    직장 다니다 관두면 건강 상하는 대부분의 경우가 이 이유... 자유가 진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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